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중제 골프장 톱 10 정리 (가성비 좋고 저렴한 곳)

by ♣︎♦︎♠︎♣︎♥︎ 2021. 6. 2.

한국에서 골프를 가장 싸게 칠 수 있는 골프장 톱 10 정리.

 

 

1위 사우스링스영암CC.

1인당 이용료는 5월 기준으로 주중 11만 9천 원, 토요일 14만 5천 원으로 국내 골프장 중 가장 저렴.

이용료에는 입장료, 카트피, 캐디피 가 포함되어 있다.

사우스링스영암CC는 전 홀 노캐디제로 운영되고 있고 2인승 승용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카트피는 1인당 1만원에 불과하다.

사우스링스영암CC 이용료는 수도권 대중제 골프장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준.

(수도권 대중제 골프장 평균 이용료는 주중 23만 9천 원, 토요일 30만 원이다.)

 

사우스링스영암CC는 KLPGA 투어가 수시로 열릴 만큼 코스 레이아웃이 훌륭하고 잔디 상태가 좋다.

사업주가 거품 없이 저렴하게 골프를 칠 수 있게 해야 골프 대중화가 확산되고 골프장 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사우스링스영암CC 홈페이지

https://www.southlinks.co.kr/

 

2위 무안CC

무안 CC는 주중 이용료가 13만 3천 원, 토요일 이용료가 16만 원.

오렌지듄스영종과 비슷한 수준. 다만 무안CC는 팀당 카트피를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하면서 토요일 이용료가 1년 전보다 1만 3천 원 상승했다.

 

▼ 무안CC 홈페이지

http://www.muangc.co.kr/

 

3위 골프존 카운티 구미CC

골프존 카운티 운영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노캐디제를 도입하고 있는 골프장.

가장 비싼 토요일 이용료가 17만 원이다.

 

골프존 카운티 구미CC 홈페이지

http://www.golfzoncounty.com/gumi/main

 

4위는 무안클린밸리CC

▼ 무안클린밸리CC 홈페이지

http://www.muancleanvalley.com/

 

 

5위는 휴그린

▼ 휴그린 홈페이지

https://hugreen.gtc.co.kr/

 

6위는 순천부영

▼ 순천부영 홈페이지

https://www.scbooyoungcc.co.kr/

 

7위는 군산(부안코스)

일곱 번째로 저렴한 곳이지만 노캐디제로 운영하는 김제, 정읍코스를 기준으로 할 때 이용료는 15만 원으로 내려간다(2위 수준).

전국에서 가장 큰 81홀을 운영하고 있고, 18홀 이상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카트피를 받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페어웨이 잔디를 중지로 바꾸면서 코스 상태가 좋아졌다.

▼ 군산CC  홈페이지

http://www.gunsancc.net/

 

8위는 시티파크

시티파크 홈페이지

http://www.citypark.co.kr/

 

9위는 이스트힐

 

▼ 이스트힐 홈페이지

https://www.easthills.co.kr/

 

10위는 남원상록

▼ 남원상록 홈페이지

https://www.sangnokresort.co.kr/main.do?skskType=nc 

 

가성비 좋은 골프장 10곳 중 호남권이 7곳이고 영남권이 3곳인데, 자세한 가격은 아래 표에 정리해두었다.

  골프장 그린피
(주중)
그린피
(토요일)
팀당 카트피 팀당 캐디피 1인당 이용료
(주중)
1인당 이용료
(토요일)
1 사우스링스영암 109 135 40 노캐디 119 145
2 무안 80 115 80 130 133 168
3 골프존카운티구미 120 150 80 노캐디 140 170
4 무안클린밸리 90 125 80 130 143 178
5 휴그린 100 130 80 120 150 180
6 순천부영 75 130 80 130 128 183
7 군산(부안코스) 110 150 - 130 143 183
8 시티파크 90 130 90 130 145 185
9 이스트힐 95 130 90 130 150 185
10 남원상록 100 140 70 130 150 190

단위는 천 원이며 순위는 토요일 기준이다(제주도 제외).

 

참고로 6월 1일에 개장한 영종도 오렌지듄스영종 골프클럽의 그린피는 평일 13만 원, 주말 16만 9천 원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하다.

그리고 카트피는 10만 원이고 캐디피는 14만 원으로 다른 곳과 비슷한 수준이라 하니 참고.

 

최근 그린피가 너무 높아져서 주중에 휴가를 내고 골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3월에는 수요일이 전체 예약률의 14.5%로 예약이 가장 많은 요일이었고, 4월은 금요일이 19.2% 그리고 5월은 수요일이 17.8%로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고 한다.

댓글